[뉴스엔 박아름 기자]
11월 6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일의 기쁨과 슬픔', '모단걸', '크레바스' PD와 출연진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의 기쁨과 슬픔'에 출연하는 고원희 배우들은 단막극의 매력에 대해 "중, 장편에서 다루기 힘든 소재를 영화처럼 다룰 수 있고 신인에겐 등용문이, 기성배우에겐 새로운 도전의 장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고원희, 오민석 주연의 '일의 기쁨과 슬픔'(연출 최상열/극본 최자원)은 11월 2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일의 기쁨과 슬픔'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꿈과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놓인 일에 대한 고찰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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