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국내 공상과학소설(SF)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인 배명훈도 신작을 월정액 독서 애플리케이션 '밀리의 서재'를 통해 온라인으로 먼저 발표한다.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30일 그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빙글빙글 우주군'을 '밀리 오리지널' 전자책으로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반 서점에는 나중에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빙글빙글 우주군'은 태양이 두 개여서 이상 기후가 이어지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인류 구출 작전에 나선 '우주군' 이야기를 그렸다.(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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