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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설가 김초엽 “모난 존재들에도 열린 세상 향해…다양한 시각의 이야기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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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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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도재기 논설위원]



김초엽 작가는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을 만한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게 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 독자들과 연결되고, 일상에서 느끼기 힘든 즐거움이나 놀라움 등의 감정을 글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373’. 소설가 김초엽의 휴대폰 속 메모장 앱에 기록된 “작품 아이디어” 개수다. “300개가 넘다니…” 하고 놀라자 “호기심이 많아서…”라며 웃는다.

웃음이 환하고 해맑다. 짧거나 제법 긴 메모들은 김 작가가 일상에서 자신만의 예민한 감각으로 하나둘 모은 것이다.

보배로 꿰어질 구슬처럼 언젠가 소설로 꽃피울 씨앗들이다. 숫자 373에서 그의 내공을 짐작한다.

김초엽은 ‘핫’한 작가다. 최근 짧은 소설집 <행성어 서점>(11월)을 비롯해 단편집 <방금 떠나온 세계>(10월), 첫 장편 <지구 끝의 온실>(8월)을 펴냈다.

연이은 출간에도 작품들 모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더 주목받는다. 과학소설(SF) 작가답게 그가 쓰는 이야기는 현실과 가상의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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