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NEWS = 김종범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2022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23일 열리는 첫 공연은 암막에서 야광효과를 활용한 공연기법인 '블랙 라이트'로 만나는 특별한 인형극 '종이 아빠'<사진>다. 종이 아빠는 이지은 작가의 동명 그림책 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 아빠와 놀고 싶은 주인공 은지의 마음이 담긴 특별한 종이 세상을 블랙라이트 조명을 이용해 다채롭고 이색적인 무대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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