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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예민한 촉수로 한국 출판의 지적·문화적 전통 계승한 7종 도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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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2.01.11 /
  • 조회수 1,181 /
[한국일보=김소연 기자]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시상식에서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과 심사위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수상자 해랑(어린이·청소년), 강병철(번역), 권정민(어린이·청소년), 김초엽(교양), 김원영(교양), 박정현(학술 대리 수상), 구돌(어린이·청소년), 선완규(편집), 김종현(편집). 뒷줄 왼쪽부터 심사위원 허희 문학평론가,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 주일우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한지은 인턴기자


한국일보사가 주최하는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시상식이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1960년 제정된 한국출판문화상은 한 해 출판된 책 중 저술(학술), 저술(교양), 번역, 편집, 어린이·청소년 등 5개 부문 우수 도서에 시상한다.
이번에는 편집과 어린이·청소년 부문에서 공동 수상작이 나와 모두 7종 책의 저자, 역자, 출판사 등이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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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 교양 부문 수상자인 '사이보그가 되다'(사계절)의 김초엽 소설가는 "내 이야기를 매개체로, 접해 보지 못했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하는 저널리즘적인 작업을 언젠가는 꼭 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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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부문 수상자인 '엄마 도감'(웅진주니어)의 권정민 작가는 "엄마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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