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소설 '지구 끝의 온실' 작가 김초엽이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뉴시스와 인터뷰 하고 있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은 신간 출간 시 이메일, 푸시 등 알림을 신청하는 서비스인 '신간 알리미'의 올해 총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저자는 소설가 김초엽, 가장 많은 시리즈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라고 17일 밝혔다.
올 한 해 작가들 중 신간 알리미 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김초엽 작가는 20만 부가 판매된 첫 소설집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지구 끝의 온실', '방금 떠나온 세계', '행성어 서점' 등의 소설은 물론 사회과학 분야 도서인 '사이보그가 되다'까지 출간하는 등 다양한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났다.
전체 기사 보기